2018년 결산 주요 병원(의료원) 의료수익 순위를 알아보자

각 병원의 현재까지 공시된 2018년 손익 자료를 취합하여 의료수익 순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삼성병원은 삼성생명공익재단 결산 자료로 강북삼성병원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중위권 병원들은 전년 대비 의료수익 증가율이 8%~9%의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건국대, 아주대, 중앙대병원은 10% 이상의 의료수익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국대병원과 중앙대병원은 의료이익이 2017년 적자에서 2018년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2018년에 새로이 백병원과, 고대의료원이 진료수익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화여대의료원은 역시 이대목동병원 사태로 심대한 타격을 입어 의료수익이 전년대비 무려 13%가 감소했습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길의료재단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의료수익 증가율이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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